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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소낙엽 遡落葉> Sungtae Kim [2026.6.5 – 6.21]

    김성태 <소낙엽 遡落葉> – 초록색 잎을 그리는 사람 이준규 김성태의 개인전 <소낙엽 遡落葉>을 여는 글을 부탁받고, 같은 작가로서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함께 KEYSHAPE를 이끌어가는 동업자로서 그의 작업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글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보게 되었다. 여러 방향의 글을 떠올렸지만, 내가 오랫동안 지켜봐 온 작가 김성태가 그리고 그의 지금까지의 작업들이 어떤 경로로 지금여기 영등포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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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Back to basic> Yura Kim [2026.5.20 – 5.31]

    김유라 <Back to basic> – 김유라 누에고치는 결국 실마리만을 남겨주고 떠나갔다.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려면 4~5개의 실을 구멍에 함께 넣고 1개의 실로 만들어 뽑아낸다고 한다. 하나의 실로 나온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이 세상에서, 사실 모든 사람들은 여러 개의 실들로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. 이렇게 굵게 만들어진 하나의 실은 과연 다시 본래의 가느다란 실들로 풀어질 수 있는 것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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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My warm and gray… Nostalgic Panorama> Sian Kim [2026.5.1 – 5.17]

    김민철 <My warm and gray… Nostalgic Panorama> – 김민철 본 전시는 고향이라는 장소를 다시 호출하는 데서 출발하지만, 그 장소를 재현하거나 회상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. 나에게 고향은 더 이상 진행형의 경험이 아닌, 이미 지나간 시간 위에 놓인 기억의 집합이다. 그러나 그 기억은 고정된 채로 남아 있지 않고, 현재의 감정과 인식으로 끊임없이 재배열되며 새로운 의미를 생성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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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풍덩파동동굴 / divewavecave> Junkyu Lee [2026.4.8 – 4.26]

    이준규 <풍덩파동동굴 / divewavecave> – 우리가아는시간 콘노 유키 그때는 보이지 않았던 손가락이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발견된다. 찍었던 당시엔 몰랐지만, 필름을 현상한 후에 알게 된 사실이다. 보이는 것을 기록하여 보여주는 매체(카메라)에 시차가 생긴 결과이다. 카메라 렌즈를 가려버린 손가락이 상을 뭉개버렸다—조각상을. <아는 사진 #1-3>(2024) 중 한 점은 사물의 생김새를 보고 비소성점토로 재현하고 색을 입혀가는 이준규의 작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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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KEYSHAPE> Junkyu Lee x Sungtae Kim [2026.2.28 – 3.29]

    <KEYSHAPE> Junkyu Lee x Sungtae Kim [2026.2.28 – 3.29]

    김성태, 이준규 <KEYSHAPE> –  이 프로젝트는 2021년 1월에 시작되었다.  2021년 1월, 독일에서 유학 중인 이준규는 COVID-19 팬데믹으로 인해 물질적인 공간의 제약으로 제작을 지속할 수 없는 환경에 닿아있었다. 그럼에도, 공간(空間)과 장소(場)의 제약을 안고 작업을 전개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 중 이준규는 일본에서 유학 중인 보다 나은 상황과 환경(제작)의 김성태에게 자신이 기획한 프로젝트를 제시한다. 이준규는 자신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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